런던 호텔 및 다양한 숙소를 확인하세요!

이런 후기 쓴적 한번도 없는데 안쓸수가 없어서 씁니다 ㅎㅎ저도 호텔 고르면서 후기보면서 고르게 되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싼호텔은 못믿겟고 또 영국 물가가 비싸니깐 비싼호텔은 못하겠고 근데 또 편하지않으면 여행하는 내내 불편할까봐 호텔 예매햇는데 불편하면 어쩌지 고민 많이하다가 후기 보면서 결정한 호텔!그만큼 후기가 중요하더라구요 버스정류장도 가깝고 지하철역도 길건너서 2분?거리에 있어서 다니기 편했고 무엇보다 호텔 직원들 너무 친철하고ㅠㅠ 4박 머물럿는데 청소도 진짜 대박이고 룸컨디션도 좋았고 영국 날씨 진짜 추웟는데 이불덮고 자는데 하나도 안춥고 제일 좋았던거 ㅋㅋ추울까봐 제일 걱정했는데 그리고 음식 안맞아서 라면이랑 햇반사서 전자레인지 물어봣는데 쓰게 해주시고 조식(요거트,우유,크루아상,토스트,커피,과일,햄,치즈,시리얼 등등)도 한국인 입맛들은 아니지만 확실히 먹고 나가면 든든해서 괜찮더라구요 돈아끼게됨ㅋㅋ진짜 추천해요 깨끗하고 조식 괜찮고 위치 괜찮고!!! 제 후기가 도움되길 바래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호텔을 휴양하는 곳이아니라 여행중 잠깐 머무는 곳으로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 유럽의 특성상 몇백년된 오래된 건물을 그대로 사용하기에 퀘퀘묵은 냄새와 오래된 시설 및 건물구조 및 작은방, 유럽인들 특유의 고장한 시설의 수리에 몇주씩 걸리는 시스템이나 직원들의 느긋한 접대.. 한국식 정서에 익숙한 분들에겐 최악이 될수도 있지만 여행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최상의 위치와 충실한 아침식사 만으로 만족할만한 호텔입니다. 영국 도심 한가운데서 코스트 퍼포먼스를 중기하시는 분들께 추천..

It's a great hotel in London, the room is really clean and comfortable. Most of all, the location is so great ☺️ there's directly behind the national gallery. and it's a five minute walk to the Trafalgar Square! 런던의 주요 관광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체인 호텔 입니다. 제가 묵은 곳은 트라팔가 광장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곳이라 이동시 걸어다니기 편했어요! 내셔널 갤러리가 호텔 앞에 바로 붙어 있으니 시간 여유가 없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와이파이도 잘 터지고, 온수 정말 잘 나오는데 단점 하나는 미니바가 없어 냉장 식품은 창문 밖에 보관 했네요. 참고해주세요.

호텔이라 매일 침대 시트랑 수건 등 잘 갈아줍니다. 지하철인 Earl's court 역이랑 가까워서 무척 좋아요. Earl's court역은 Piccadelly line이랑 District line 두 개가 지나가기 때문에 런던 시내 여행하기 편합니다.

런던 물가 생각하면 가성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객실이나 프론트 다 깨끗하고 좋아요. 다만 위치가 관광지랑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주변에 큰 마트도 많아서 치안은 좋습니다, 추천하빈당

할인혜택이 있는 방이어서 선택을 했으나 정말 가격대비 너무 훌륭했음. 우선 위치적 조건이 쇼핑은 물론 하이드 파크 코너로서 아침에 산책도 할 수 있었습니다. 운좋게 mini bar가 있는 방을 안내해주어 물만 제공되었지만 없는 것 보단 나았고, 매일아침 밀크티를 만들어 마시며 겨울 건조함을 달랬습니다. iron또한 갖추고 있는 룸이어서 비지니스 목적으로 묵으시는 분에게도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만 식사를 할 수 있는 본관동과 떨어져 있는게 아쉽지만 어차피 런던 겨울이야 비가 자주 오니 이러나저러나 살짝 비에 젖는 게 대수롭지 않더군요 전체적으로 굿~

총 6박 이용했습니다. 직원들이 정말 친절했고, 조식이 부실하다고 하는데 그렇게라도 제공해주는것 자체가 정말 좋았습니다 ㅋㅋ 아침에 나갈때 그렇게 하나씩 들고가면 점심 전까지 출출하지 않았구요 , 빵 진짜 맛있어요 👍 저는 1층 이용 했는데 룸 복도 들어가는 입구마다 현관처럼 키 찍고 들어가야해서 안전했고 방음도 나쁘지 않았어요 룸도 퀸 침대, 소파, 책상 있고 핸디폰이랑 태블릿이 있었어요! 방이 좀 작다고 느끼실 수도 있긴 한데 유럽에서 그정도면 진짜 넓은 축에 속해서 저는 너무나 만족했습니다 샤워실이랑 옷장이 같이 붙어있고 세면대는 밖에, 변기도 따로 있습니당 ㅋㅋ 온수는 진짜 최고로 잘 나와요 ~~~~! 냉장고가 잘 안닫히고 냉기가 적긴 하지만 냉장고 있는 것도 너무나 감사했어요 .. 위치는 해머스미스라인 2분거리, 피카딜리라인은 4-5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위치 진짜 장난아닙니다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정말 좋은 서비스를 받았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런던 오면 또 묵을거에용

비싼 런던 숙소들 중 가격대비 최고였어요. 위치도 램버스노스역에서 도보로 3분이며,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도 있어서 편했어요. 지하철보다 버스로 더 많이 다녔네요. 템즈강 아래쪽이라 관광지들과는 거리가 있지만 워털루역과는 도보 10분정도로 떨어져 있고 버스정류장과 지하철이 가까이 있어서 관광하기에는 정말 좋은 위치에요. 숙소 시설도 너무 좋아서 딱이죠! 숙소 주변에 기념품샵이라 세인즈버리 마트도 있어서 좋았어요. 방도 넓고 청소도 깨끗이 해주시고 어메니티도 록시땅이라서 맘에 들었네요. 싱크대, 전자렌지 및 주방기구, 식기세척기 등도 있어서 요리해 먹을 수 있어요. 한국에서 봉지라면 사갔는데 끓여먹어서 좋았습니다. 커피머신은 없었어요. 수납공간도 많아서 좋았도 전신거울도 있어서 좋았어요.(나중에 다른 곳 가니깐 여기만큼 수납공간과 거울이 넉넉한 곳을 못 봤네요.) 지하에 세탁실이 있는데 무료이용가능해요. 단 세탁세재는 1파운드로 사야해요. 세탁실에 자판기 있습니다. 근데 드럼세탁기와 건조기가 3개밖에 없어서 사람이 많이 몰리면 많이 기다려야해요. 세탁기가 더 있으면 좋은데 몇개 없던게 아쉬웠어요. 그외는 모든 것이 다 마음에 든 숙소여서 런던에 또 가게 된다면 여기 묶을거에요.

런던 숙소 잡기 너무 어렵더군요. 특히 3인 가족여행이라 룸 크기도 넉넉하고 요리도 가능하면 좋겠고 게다가 가격까지 저렴하면 좋겠다는 바람때문이었죠. 고심끝에 이 곳을 선택해놓고도 도착하는 시간까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구글지도 평점이 4점 미만이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막상 와보니 여행가방 3개 펼쳐놓고도 움직이는 데 무리가 없이 넓었고 화장실도 너무 깨끗했구요. 4구 인덕션에 전자레인지 각종 식기류까지 있어서 밥이며 라면이며 잘 해먹고 식비도 상당히 아낄 수 있었습니다. 전철역도 5분거리에 Circle line, 8분거리에 Central line 있어서 시내 이동에도 큰 불편없었습니다. 역 근처로 버거킹, 맥도날드, 프렛 부터 중식당, 이태리식당 등 다양한 식당있고요, 테스코 익스프레스, 아시아음식 수퍼마켓까지 있어서 오며 가며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특히 라면, 햇반, 김치 힘들게 싸가지 마세요. 거기서 사도 안비쌉니다.

위치는 확실히 좋음. 전철역(Circle line/bakerloo line)이 매우 가깝고 버스정류장도 근처에 많음. 가족 여행으로 방크기(west wing 기준)도 영국에서의 호텔 가격대비 괜찮은편. 다만, 한국의 힐튼급을 생각하고 오면 절대 안됨. 특히 욕실이 구식으로 느껴질 정도로 별로임. 또한 문제발생시 Magic Call이 전화기에 있으나 큰 도움은 예상하지 마시길... 힐튼급이라면 이런 요청전화 할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나... 하기와 같은 문제는 발생. 샤워헤드 고정안됨 - 결국 고쳐주었으나, 이런 요청전화하기전에 사전체크를 했어야함. 히터 8월말방문기준 저녁에는 12도로 내려가고 방이 추웠음. 히터가 동작안됨 - 엔니지어 파견까지 하루가 걸림. 첫번째 요청전화는 씹히고 두번째에 와주었는데, 결국 고치는게 아니라 8월에는 히터가 안되는 구조?라고함. 먼말인지...;;; 슬리퍼 요청 - 이건 요청한지 1시간안에는 오긴했음 ㅎㅎ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들을 위해 조금 큰 방(?)을 원하신다면, 그리고 위치를 보면 괜찮은 곳입니다~ 아! 수영장은 유아풀 크기입니다.(깊이는 그렇지 않고) 수질도 상당히 안좋습니다. 순환기능이 없어보일 정도입니다... (유무는 모르겠음...)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도 하고 사워안하고 오는 사람을..너무 많이 봤습니다..

시티뷰를 하면 빅벤뷰가 되는줄 알았는데, 숙소 가는길에 보니깐 추가요금을 주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더라구요. 금액이 좀 나가서 안 했지만 모든것에 만족했었어요. 방 청소는 총 2번 요청했었고 두번 다 목욕 가운을 안 주셔서, 한번은 지나가는 직원분에게 요청 했었고 한번은 전화로 요청해서 받았어요. 직원들 불친절 했었다는 글이 있었는데 저는 불친절함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여기 예약할때 조식을 반드시 같이 하세요!! 런던 음식 중에서 여기 조식이 제일 맛있었어요!!! 따뜻하고 든든하게 움직여서 더 좋았구요~

리셉션도 적당히 친절했고, 방은 후기에 있는 것 처럼 정말 좁아요... 정말 캐리어 하나 펼치면 공간이 없어요ㅋㅋㅋ 하지만 정말 위치가 너~~~무 좋아서 추천합니다. 내셔널 갤러리 5분컷 가능하고 베르사유도 서두르면 걸어갈 수 있고 런던아이도 걸어서 가능해요. 피커딜리 서커스 역도 가까워서 지하철 타고 가기도 좋아요. 특히 저는 여왕폐하의 극장에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을 봤는데 바로 앞에 있어서 늦게 끝나도 5분만에 호텔 도착할 수 있었던 게 너무 좋았어요. 위치 때문에 좁은 방이 용서됩니다...

일단 킹스크로스역에서 걸어서 5~8분? 정도거리입니다. 히드로에서 피카딜리라인 타고 한번에 도착하고 출국할 땐 게트윅이었는데 게트윅도 킹스크로스에서 기차타고 한번에 갔어요 ㅎㅎ 위치 굿! 다른 관광지와도 엄청 가깝진 않아도 다 지하철로 3~4정거장이라서 멀다고 느껴지지 않았어요.(그리고 런던 튜브 엄청 자주와서 좋았어요) 방은 뭐 큰 기대없이 가서 그런지 별로 좁다는 느낌은 많이 못 받았어요, 일본 비즈니스호텔보다 조금 큰 느낌? 창문있는 방 했는데 좋았어요, 방음 잘 안된다는 의견 있었는데 밤에 사이렌소리 좀 들리긴 했지만 예민한 편이 아니라 잘 잤습니다 ㅎㅎ 샤워실 샤워기가 고정되어있는게 제일 불편했어요. 제가 머리가 엄청 길어서 머리 감는데 좀 힘들었네요...ㅠㅠ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한 숙소입니다! 직원분들 완전 친절 ㅠㅠ

사람 많고 복잡한 런던에서 적당히 조용한 위치가 가장 좋았다. 현지인이 가는 맛있는 식당이 많고 특히 퓨전아시아 식당을 이용했는데 참 좋았다. 호텔 방에서의 전망은 옆 건물이지만 옥상에서는 세인트폴성당이 보인다. 조식부페 장소가 탁트인 장소라서 기억에 남고, 단점은 욕실에 샤워기가 없는 것과, 드라이기가 붙박이라서 욕실에서만 사용해야 하는게 불편했다.

런던 호텔 답게 룸은 굉장히 작고, 방에 창문은 없어요. 그래도 룸 컨디션은 좋고 깨끗해요. 전기가 나간적이 있었는데 얘기하니까 바로 처리해 줬어요.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고 괜찮아요 저녁에 와인이랑 치즈 무료로 제공해줘요! 위치도 빅토리아역에서 5분거리라 하이드파크 버킹엄궁전 다 도보 가능하구요. 주변 치안도 안전한거 같아서 만족한 숙소입니다!

2019년 1월 12일 ~ 19일 에 이용했습니다. 정말 최고의 위치였습니다. 숙소 앞의 74번 버스를 이용하면 하이드파크와 버킹엄팰리스 베이커스트리트역까지 주요 루트를 갈수 있습니다. 언더그라운드를 이용하면 패딩턴역, 런던 중심의 주요 관광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걸어서 하이드 파크, 사우스켄싱턴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갈 수 있습니다. 숙소 내부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복도는 좁았지만 방안에 큰 캐리어 작은 캐리어 4개를 펼쳐 놓고 이용할수 있을정도로 충분 했습니다. (방 종류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겠네요.) 샤워실도 만족했습니다. 스탭 분들도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에 런던에 방문하게 된다면 다시 이 호텔을 찾을 것 같습니다.

히스로 익스프레스 타고 내리면 걸어서 1분정도 입니다. 반대편에 힐튼 호텔 있고 위치 최상. 직원분들도 굉장히 친절했구요. 하우스키퍼 팁 주시려면 베드테이블이 아니라 베게에 올려놓아야 하나봐요. 베드 옆 조그만 테이블(테이블이라고 하기엔 너무 작지만)에 이틀간 계속 놓았는데 안가져가더니 3일째 되던 때 문 두드려서 룸 컨디션 어떠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테이블에 팁 가져가심. 스몰룸 사용 했는데 사용하는데 크게 무리 없었고, 다만 테이블이 없어서 음식을 창틀에 놓고 먹었다는게 함정.. 냉장고 없어서 음료 창 틀 가까이에 놓고 찬 바람으로 냉장고를 대신 했다는게 함정.. 그래도 가격대비 진짜 좋아요! 숙소에서 걸어서 5~7분정도 걸으면 테스코익스프레스 있고, 옆옆옆건물이 버거킹, 반대편에 맥도널드, 버거킹에서 조금만 걸으면 KFC 완전 부대시설도 최상입니다! 관광지랑도 언더그라운드 타면 전부 30분 내외로 도착. 다음에 런던 방문할때에도 더필그림 이용할거에요!^^

정말 위치가 최고예요. 런던 탑에서 3분정도면 가고 지하철에서 1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스타벅스나 펍도 가까워서 움직이기 너무 좋았어요. 시내로 다니기에도 15번 버스가 바로 시내 중심가까지 가서 버스로 다니기도 좋았구요. 저는 밤에 런던 탑이랑 타워브릿지 보고 바로 들어올 수도 있고 바로 옆에 펍도 있어서 맥주 마시고 들어올 수 있고 스타벅스랑 eat도 가까이 있어서 아침도 해결되고.. 다시 런던 가면 꼭 여기 머물꺼예요. 트윈 머물렀는데 생각보다 크구요. 굉장히 깨끗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체크인 할 때 준 쵸코 쿠키!!!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패딩턴역새어 걸어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요 런던 1존에 위치해서 런던 시내를 정말 편히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앞에 하이드 파크가 있어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Lancater Gate에서 Central Line을 이용할 수 있고 94번 2층 버스를 이용해서 피카딜리 서커스 쪽으로 들어갈 수도 있어요 추가 주문으로 조용한 방, 고층 숙소를 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욕실이 작다고 느껴질 수 있어요 그 외 불만은 없었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했어요

2달 간 영국에서 생활하게 되어 엄청나게 크고 무거운(30kg) 캐리어를 끌고 공항에서부터 찾아온 호텔. 런던 타워 브릿지가 보인다고 하여 찾아왔지만 밤에 여성 혼자서 이 호텔을 찾아오기란 너무 힘들었다. 처음 영국에 왔기 때문에 더더욱 힘들었을 수도 있다. 무거운 짐을 끌고 길을 찾고 있는데 영국 사람들이 하나 둘 도와주어서 겨우겨우 호텔을 찾아갈 수 있었다. 다행히도 이 호텔에 머물고 있는 영국인 가족을 만나서 프런트까지 잘 도착할 수 있었다. 객실이 모여있는 층은 완전히 미로여서 내 방을 찾아가는 것도 좀 힘들었지만, 객실 내부는 깔끔하고 적당했다. 침대가 아주 크고 높았고 폭신해서 한 숨 푹 자고 일어났다. 아침 조식은 추가하지 않았어서 12파운드를 내고 먹었다. 눈 앞에 런던 브릿지가 보이는 뷰였고, 조식은 정말 만족! 늦은 밤에 찾아가느라고 고생을 해서 별로라고 생각하다가 아침에 보이는 풍경과 조식에 만족하여 높은 별점을 준다. 저녁 늦게 찾아가는 경우 사전에 지도를 꼼꼼하게 보고 찾아갈 것! 아침에는 정말 호텔 밖을 나오면 곧 바로 런던 브릿지, 런던 타워이기 때문에 아주아주 만족할 것이다. 만약 후에 런던에 다시 오게 된다면 이 숙소를 찾아올 것이다.

지난번에는 좀 윗층에 묵었었는데, 일찍 체크인을 해서인지 2층에 큰 침대가 있는 방으로 배정받았습니다. 침대가 진짜 혼자쓰기에는 두바퀴 돌아도 될만큼 넓더군요 ㅎㅎ 레노베이션 된 방인지, 침실과 침실 내 가구, 그리고 화장실까지 전부 다 좀 새로웠어요. 완전 만족입니다. 다만, 조식은 좀 아쉽긴 했습니다. 전보다 많이 부실해졌더군요. 여행객이라면, 특히 프랑스에서 들어와서 런던 히드로 공항으로 아웃해야하는 여행객이라면 여기만한 호텔이 없을 것 같습니다. 세인트 판크라스 역에서 짐이 많더라도 충분히 이동할 수 있을만큼 가깝고, 역시 공항도 판크라스 역에서 피카딜리 라인타면 환승없이 공항까지 갑니다. 짱이예요 ㅎㅎㅎ

가격에 비해 런던 한복판에서 시간보내기에 최고로 적합했던 호텔.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하고 따듯했던 8일이였음.. 다음엔 가족과 함께 오려고 미리 예약까지 해놓았답니다.

관광지에서 너무 멀지 않으면서도 한적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완전히 추천합니다. 언더그라운드 빅토리아선의 빅토리아역~핌리코역 사이인데, 핌리코역이 5분이내로 훨씬 가깝습니다. 빅토리아선은 최중심인 옥스퍼드서커스역을 지나는 노선이라 시내 나가기 너무편리하고, 영국 다른지방에서 넘어오실 경우 많이 이용하는 유스턴역, 파리에서 올 경우 도착하는 킹스크로스 판크라스역 역시 빅토리아선이 지나서 환승 없이 숙소로 올수 있습니다. 교통체증이 심한것같아 저는 한번도 타지는 않았지만, 주요 관광지를 꽤 많이 지나는 24번 버스가 호텔 바로 앞 거리를 지나갑니다! 그리고 3~5분정도 걸어나가서 큰 도로로 나가면 히드로공항에 15분만에 가는 히드로 익스프레스 기차의 시내 종착점인 패딩턴역까지 30분정도 걸려서 한번에 가는 버스도 있어요. 위치로는 뭐 하나 빼놓을 것이 없네요. 호텔에서 도보로 10분거리에 테이트 브리튼이고, 도보로 7~10분정도 걸리는 빅토리아역 바로 앞에는 아폴로극장 있어서 뮤지컬 위키드 보시는 분은 끝나고 숙소 들어오기도 좋아요. 극장에서 숙소 오는길에 대형 마트 있습니다! 저처럼 의류, 기념품 쇼핑보다 마트 좋아하시면 더 좋을거에요 일반 가정집만 있을법한 한적한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조용하고 너무 좋은데, 의외로 근처 건물들의 입구 자세히 보면 3~4성급정도 되어 보이는 호텔이 열댓개 이상 포진해있는 호텔 거리입니다. 시그니처 더블룸 묵었는데 방 크기 넓직하고 너무 좋아요. 꼭대기층인 5층 방이었는데, 특별한 관광 명소가 보이는것은 아니지만 아주아주 먼곳까지 가리는 건물이 하나도 없이 시야가 뻥 뚫려서 해질녘에 일몰을 예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욕조는 없었으나 넉넉한 공간의 샤워부스 좋았습니다. 조식은 포함하지 않고 예약했지만 추가지불하고 한번 먹어봤는데 간단한 유럽식 조식이지만 딱 먹을만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고 빵 맛있었습니다. 모든것에 만족해서 다음 런던 여행때도 가장 먼저 제 여행날짜에 이 호텔 예약가능한방이 있는지 가장 먼저 확인할 생각입니다.

3번째 런던 방문중. 런던 물가 감안했을 때 이 정도 수준이라면 말이 필요 없다. 당장 예약! Wi-Fi 신호 아주 잘 잡히고, 특히 조식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조식은 추가비용 내야하는데, 미리 바우쳐 구매하면 할인된다. 그리고 bar에서 파는 커피/음료/맥주류는 GenFriends라는 app 다운로드 받으면 20% 할인된다.

안 좋은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좋았어요! 침대에 베드버그가 있다는 후기를 보고 BIO KILL을 챙겨 갔는데 침대매르티스가 깨끗해서 사용 안했습니다. 샤워부스가 작다는 후기를 봤는데 역시나.. 머리감을 때 팔 꿈치가 벽에ㅋㅋ 수건이 걸레같다는 후기를 봤는데 제가 받은 수건들은 다 깨끗했어요. 1층에서 7일간 머물렀고 아담한 원룸방 같은데 대신 천장이 높아서 답답하진 않았어요. 밤에 시끄럽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안시끄러웠고, 호텔 복도부터 방까지 훈훈했고 방은 더워서 에어컨을 틀면서 지냈어요. 식기들(큰접시 2, 작은접시2, 국그릇2, 유리컵2, 와인잔2, 작은머그컵2, 숫가락 포크 나이프 각각 2개씩, 와인오프너, 작은칼, 큰칼, 빵칼, 도마)이랑 주방용품(후라이팬, 중간 냄비, 작은 냄비) 다 깨끗하고 칼도 잘 들고 키친타올 주방세제는 있으니 요리하실분들 참고하세요! 그리고 병따개는 없으니 숫가락으로...ㅋㅋㅋ 청소는 7일 이상 숙박하는 사람들만 해준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트레블카드 7일짜리 사서 지하철 타고 이곳저곳 여행하면서 다녔고 역(Euston, King's cross, Pancras)이 가까워서 돌아다니기 너무 좋았어요ㅎ 브라이튼 여행가실 분들은 Pancras에서 기차타면 다이렉트로 1시간20분정도 걸립니다. 혹시 난 꼭! 걸어서 여행할꺼다 하는 분들은 Waterloo 쪽 호텔 이용하시면 더 편해요! 참고 하세요 :)

한국인 후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아주 좋아서 만족했어요. 런던 외곽쪽이라 먼게 아닌가 싶었는데 오히려 2존 안에 들어가서 주요 관광지 전부 30분안에 다닐 수 있었고 조용했구요. 바로 앞에 테스코 익스프레스도 있고 그 전에 묵었던 구질구질한 호스텔보다 싼게 너무 편안하고 에어컨 빵빵했구요. 시설도 진짜 좋았어요. 오히려 런던 중심에 낡은 호스텔보다 조금 외곽으로 나와서 좋은 호텔 묵는게 백배 천배 나은것 같아요ㅠㅠㅠ 리셉션 직원들도 유쾌하고 친절해서 맨날 웃으면서 수다떨구ㅠㅠㅠㅠ 우리는 이벤트때 예약해서 조식 무료 포함이었는데 돈 조금 들여서 꼭 조식 포함하세요! 가격대비 아주 괜찮았어요.

일본 호텔의 크기와 깨끗한 상태이기는 한데, 건물들이 오래되서 지저분해보이는거는 감안하셔야 해요. 캐리어 큰거나 캐리어 2개를 열어 놓기는 힘들어요. 샤워부스가 너무 작아서, 씻을때는 많이 불편했고, 아침 일찍 일정이 있어서 씻는데,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서, 당황스러웠어요. 하루만 그렇고, 그 뒤에는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 조식은 딱 갖출것만 갖췄는데, 아침으로는 손색없었습니다. Earl's Court역 위치가 아주 좋았어요. 공항에서도 1시간 내외고, Zone1, 2의 경계여서,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기에 좋았습니다.